거제박물관(황수원 관장)은 지난 6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거제도 텀블러 만들기 무료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박물관을 찾은 거제지역 유치원생 40명과 함께 <TALK! TALK! 거제이야기>를 진행하여 박물관 해설과 함께 거제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그림을 색칠하고, 텀블러에 옷을 입혀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TALK! TALK! 거제이야기> 2017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진하여 마무리 되었고, 하반기는 7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회차별 선착순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체의 경우 예약이 필수이므로 프로그램 담당자인 황윤정 교육사(055-687-679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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