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 간호사회는 지난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7회 불우이웃돕기 나이팅게일 장터를 개최했다.

대우병원 간호사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과 알뜰바자회, 새 상품 판매 등을 준비하여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2월 6일 의학도서실에서 대우병원에 재원중인 생활이 어려운 환우 세 명을 선정하여 진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관내 세 곳의 기관과 단체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대우병원 간호사회 이재연 회장은 올해도 아낌없는 후원으로 많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직원들과 후원을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