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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자율방범대(대장 최현수)가 지난 10월 25일 제9회 거제경찰서 자율방범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거제시 자율방범대 최우수지대상’을 받았다.
자율방범대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온 단체로 솔선수범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아래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우범지역 등의 야간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낮 시간은 각자 위치에서 거제시의 일꾼으로, 공휴일이나 저녁에 어김없이 나타나 능포동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자율방범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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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