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거제시 가선거구 채종신 시의원예비후보가 거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채종신 예비후보는 평소 장애인협회에 꾸준한 봉사와 거제지역에 있는 성로원 등 여러 봉사기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로부터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채 후보는 “뜻하지 않게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머리 숙여 장애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머리 숙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고 인사했다.

채 후보는 이날 감사패 외에도 이번 달 초 국회에서 받은 지역발전 공헌대상과 국회 상임위원장 체육발전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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