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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나선거구 한국당 김형곤 후보가 5일 연초 하청 장목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했다.
김 후보는 이날 버스정류소에서 주민들을 만나 불편사항 등을 듣고, 때로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버스이용에 따른 현장민원을 직접 챙겼다.
현장투어를 마친 김형곤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보니 버스 운행시간이나 횟수 등에 대한 불만이 의외로 많았다”며 “시의원이 되면 이들 민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민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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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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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