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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정부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 결정 대환영"

김한표 국회의원(거제, 자유한국당)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정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17년 조사가 종료됐다.

이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KDI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지만 마찬가지로 타당성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는 실제 경제성이 부족했다기보다 개발편익과 수요증가 등 부수적인 경제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결국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예타면제와 재정사업추진을 결정했다. 비로소 김삼선 착공식 이후 52년만에 경남 최대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가 놓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김한표 의원은 "과거 우리 거제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연장되지 않아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되며 큰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며 "남부내륙철도를 거제까지 반드시 연결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마침내 거제 고속철도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남부내륙철도 사업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설계비 등 필요한 예산을 하루 빨리 확보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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