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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의원 "거제국립난대수목원 유치 반드시 성사시켜야"시정질문 통해 주문 … 변 시장 답변서 "8월 입지결정 앞두고 유치에 총력 다할 터"

김동수 거제시의원(라선거구‧자유한국당)은 최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 행정은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조성지 유치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동수 시의원은 “국립난대수목원은 국비 1,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수목원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생 기회로 삼고, 부지 내에 계획 중인‘치유의 숲’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면 시정질문에서 변광용 시장을 상대로 “그간의 유치 추진경과, 유치 T/F팀 구성 여부, 향후 유치 추진계획, 유치 성공 가능성에 대한 변광용 거제시장의 견해를 밝혀달라“고 질의했다. 덧붙여 ‘치유의 숲’ 조성 계획진행 상황도 물었다.

변광용 시장은 답변에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은 온화한 기후, 지형적 우월성, 460종 자생식물 분포 등 자연적 입지의 우월성 외에도 거가대교, 장차 건설될 남부내륙철도 건설로 접근성도 뛰어나 최적‧최고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그 동안 관계 공무원들이 산림청을 여섯 차례 방문해 거제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경남도는 거제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대상지 적정성과 사업추진 타당성 검증 평가표’가 나오면 자체계획 수립, 본격적 유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변 시장은 “산림청은 올해 7월‘국립난대수목원 조성대상지 현장 및 사업추진 타당성 평가’를 거쳐, 8월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며 “국립난대수목원 유치가 천만 관광객 방문을 위한 커다란 디딤돌이 되고 조선업 위기로 인한 경제 불황에 시민들이 힐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마련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했다.

김동수 시의원이 추가 질의한 ‘치유의 숲’은 동부면 구천리 산96번지 일원 56헥타르에 국비 25억, 도비 7억, 시비 40억 총 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치유센터, 치유정원, 생태힐링원, 치유욕장, 숲길, 주차장 등 산림치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6년 타당성 평가완료, 2017년 5월 기본계획 수립, 2018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완료하여 2018년 7월 경상남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승인을 받았다. 사업 대상지 안에 국유지가 포함되어 있어 해당 재산관리청과 대부협의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동수 의원의 질의내용 전문이다.

행정복지위원회 김동수 의원입니다.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변광용 시장님과 1,2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국비 1,000억 원이 투입될 국립 난대수목원을 거제에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입지선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와 관계자들은 힘을 합쳐 수목원 사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되살리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동부면 구천리 산96번지 일원 200ha의 국유림에 유치할 계획이며, 사업예상 부지 내에는 치유의 숲 조성 대상지도 포함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인근 임야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과 고로쇠를 연계한 상품도 개발 가능하여 농가 소득창출 및 농촌 활력에도 도움이 예상되는 만큼 각계각층의 조언을 얻어 유치에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 조건상 수목원을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수목원 유치를 위한 시정질문을 몇 가지 하고자 합니다.
첫째, 거제시의 국립난대수목원 사업 신청 개요와 그간의 유치 추진경과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한 T/F팀 구성 여부와 향후 유치를 위한 추진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의 당위성과 유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치유의 숲 조성 사업 개요와 추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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