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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경남개발공사 명진·산촌리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명진리 일원 약35만평 신도시 개발 …2025년까지 약8105억 투입해

거제시가 경남개발공사와 손잡고 신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또 연료전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3일 시에 따르면 거제면 명진리·동부면 산촌리 일원 176만 7000㎡(약53만5000평)를 신도시로 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경남개발공사가 약 8105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실버타운, 의료 시설, 공원, 첨단 산업단지, 경비행장 등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추진 방향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른 관광레저도시 조성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사업 타당성 분석이나 토지 보상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할 때 실제 개발이 이뤄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신도시 개발 수익으로 재원이 부족한 '거제 동서 간 연결 도로(일명 명진터널)' 사업비를 확보하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이번 신도시 추진 계획을 거제~김천 간 남부내륙철도 거제역 입지와 연결 짓는 시각도 많다.

시는 또 3일 서울서 열린 2019 투자협약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융·복합 신사업도 추진한다. 투자자인 ㈜아스타아이비에스가 하청면 칠천도 일원 5000㎡에 15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1년까지 20㎿ 규모 연료전지 발전 시설을 조성하는 게 뼈대다. 또 연료전지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냉열을 이용해 냉수성 어류를 기르는 양식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등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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