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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정크아티스트, 작품전시 및 환경보존 캠페인26일 옥포 수변공원에서 … 구슬땀 흘려 제작한 정크아트 40여점 전시

옥포초등학교(교장 박종찬) 해양환경동아리 ‘옥포 정크아티스트(지도교사 황건수 교감)’는 지난 26일 옥포만 수변공원 중변에서 그동안 만든 정크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더불어 환경보존 캠페인도 벌였다.

옥포초교 ‘옥포 정크아티스트’는 옥포만 주변의 쓰레기 실태조사와 해수의 청정도 분석 및 쓰레기나 잡동사니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환경보존 홍보활동을 펼치는 환경동아리로 올 4월 설립됐다.

이 동아리는 그동안 황건수 교감의 지도아래 ▲옥포 바닷가 쓰레기 및 옥포만 해수의 용존산소량 측정 등 옥포만 주변 환경실태 조사 ▲바닷가 주변에 흩어져 떠도는 폐 부위를 이용한 환경보존 기원 장승(옥포대장군, 환경여장군) 제작 ▲해충발생 근거지가 되는 빈 우유팩을 이용한 첨성대 제작 ▲버려진 과자봉지를 이용한 필통과 파우치 제작 등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정크아트 제작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날 전시회와 캠페인은 “환경보존, 그것은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옥포1동 사무소 앞 수변 공원에서 이뤄졌다.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정크아트 작품과 유씨 버클리대 4학년에 재학 중인 황유라 씨의 찬조 작품 등 약 40여점을 전시하면서 옥포초등학교 메이커 동아리와 함께 환경보존 기원 다짐쓰기, 빈 페트병을 이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작은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또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삼성 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 교실’과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에서 후원하는 스마트폰 액정 클리너와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받아가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이날 전시회와 캠페인에는 학생과 옥포주민, 방문 외국인 등 약 100여명이 함께했는데 작품 관람과 더불어 환경보존 메시지도 작성하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Wonderful, Very exciting experience!!(놀랍다. 매우 흥미있는 경험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행사를 진행한 6학년 김리원 학생은 “작품을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전시회도 하고 캠페인도 하니 너무 기쁘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옥포 정크아티스트 환경동아리는 11월 학예발표회에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색다른 캠페인과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어려운 조선경기를 생각해 미래형 배 설계와 제작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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