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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진의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무료상담 5000명 돌파2014년 7월부터 본격화 …"시민들께 봉사..너무도 행복하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본격 시작된 ‘진성진 변호사의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가 6년째 이어지면서 지난 11일자로 상담 순인원 5000명을 넘겼다. 법률 전문가가 지역민을 위해 발로 뛰며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는 것도 꽤 드문 경우지만, 그 대상이 무려 5000명을 넘겼다는 건 여타 지역에선 볼 수 없는 퍽 이례적인 경우다.

지난 2010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처음 시작한 진성진의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는, 진 변호사가 연이은 정치입문 실패를 딛고 정치를 포기하면서 2014년 7월부터 본격화 됐다. 자신의 천직은 정치가 아닌 ‘법’이라는 점을 깨닫고, 발로 뛸 봉고차를 자비로 구입한 뒤, 거제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에 나선 것.

2020년 2월 현재 만난 사람이 5000명이니, 하루에 3~4명씩을 5년반 동안 무료로 상담한 셈이다. 요즘엔 찾아가는 사람보다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 유일하게 달라진 변화다. 특히 거제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상담전화가 걸려오고, 심지어 외국에 사는 교포들까지 연락이 온다고 한다.

진 변호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정치를 포기하고 나니 더없이 마음이 편했고, 내가 가장 잘 아는 법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유한다고 생각하는 하루하루가 더없이 행복하다”면서 “선택의 연속인 삶 속에서 내가 가장 잘한 선택을 꼽는다면 바로 무료법률상담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 변호사는 지금까지 접한 상담민원을 일일이 기록해 뒀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훗날 이 기록들을 모아 책으로 펴 낼 복안도 전했다. 진 변호사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와 별도로 한달에 두번씩(둘째, 넷째주 월요일) 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가 다니는 고현교회에서도 일요일 마다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진성진 변호사 사무실은 고현동 수협건물 맞은편 한양상가 5층에 있으며, 무료상담을 원하면 언제든 전화(010-3512-1090)을 걸어 사전예약 하면 진 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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