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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통과…예타사업 신청도 완료서일준 의원 “예타 대상선정과 조속 설계 및 착공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20여 년 간 거제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의 거제-통영 구간 연장 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신청이 완료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한국도로공사 사전타당성 조사(이하 사타)가 완료되어,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신청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 8,811억 원을 들여 거제시 연초면과 통영시 용남면 구간(연장=30.5㎞)을 잇는 공사다. 2005년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준공 이후 20여 년간 사업추진이 정체되어 있던 중 지난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됐다.

서 의원은 그간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등 실무 관계자들과 수시로 논의하며 거제-통영 고속도로의 사타 착수를 강력히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올 6월에 사타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토부의 기재부 예타 신청과 관련해 서 의원은 국회 국토위 회의와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의 교통 수요 분산 효과와 국토균형발전 명분 등을 지속해서 강조하며 사업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 장관으로부터 올해 안으로 예타 신청을 완료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서일준 의원은 “그간의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드러나면서 지난 20여 년간 불편을 감수하신 24만 거제시민들께 반가운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조속한 예타 대상선정은 물론 조기 설계 착수와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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