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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농협 직원 24일 음독 자살거제경찰서 강력팀, 경위 조사중

동부농협 간부직원 모씨가 지난 24일 오후 음독 자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동부농협 과장직무대리를 맡고 있던 A씨는 업무에 따른 개인적 사유로 신병을 비관해 24일 오후 농약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이 발견해 경상대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25일 오전 사망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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