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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양근석, 김수진, 박병열 선수 | ||
충무볼링센터에서 지난 7, 8일 양일간에 걸쳐 ‘제2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상남도 타시군의 볼링동호인들이 클럽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거제문화관소속 알파클럽(양근석, 박병열, 김수진)이 준우승을 거둬 우승기와 트로피, 메달 및 상금을 받았다.
알파클럽관계자는 “참여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막강했는데 우리 팀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말과 “이번 달은 매주 있을 경기에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열심히 연습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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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