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1월 18일, 관내 소재 옥성관광(대표 이영찬)으로부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백미 10kg 20포를 기탁 받았다.

유람선 사업을 운영하는 옥성관광 이영찬 대표는 “최근 맹추위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더 힘들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마전동은 기탁된 쌀을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20세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설을 맞아 바다사랑횟집(대표 박윤숙)에서 성금 30만원, 김종길 전시의원이 성금 10만원, 익명의 기탁자가 성금 20만원을 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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