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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직업교육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학 스포츠건강과학과(학과장 김용호)학생 26명은 지난 11월13일∼14일 동안 다대마을 회관에서 스포츠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경대학과 다대마을 간의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강상담도 함께 곁들였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용호 교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우리 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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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