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출판기념회 참석차 거제를 찾은 김현철 여연 부소장이 본사를 방문, 신기방 대표와 환담했다.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출판기념회 참석차 거제를 찾았다.

김현철 부소장은 지난 27일 오후 장평동 삼성게스트하우스 2층 식당에서 열린 '거제를 빛낸 인물열전 30인 탐방' 출판기념회 참석차 거제를 방문,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날 오전 상경했다.

김 소장은 이날 오후 거제에 도착한 뒤 지역언론사부터 우선 방문해 인사했다. 저녁에는 장평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수록인물을 대표해 축사했다. 행사 뒤 지인들과의 별도 만남도 가졌다. 김 부소장은 28일 오전 장목면 대계마을 YS기록관 건립현장을 둘러봤다. 김 부소장의 거제방문에는 최동열 전 실장(주식회사 강원랜드 상무)이 동행했다.

한편, 김 부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본사를 방문, 신기방 대표와 면담하고 지역정치권 움직임 등을 주제로 환담했다. 김 부소장은 이자리에서 "중앙당이나 여의도연구소 차원의 지방선거 지역여론조사는 일체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최근 부쩍 잦아지고 있는 시장후보 여론조사는 후보군 캠프에서 실시하는 자체조사임을 간접 시사했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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