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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인력 거제대학이 교육한다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에 선정…2년간 10억원 예산 지원받아

   
▲ 거제대학 전경

거제대학(총장 정지영)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도 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GHC)’ 선정에  거제대학 외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구 경기공업대학), 대구과학대학, 대원대학을 선정 밝표했다.

이 사업은 해외에 진출한 산업체의 인력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교육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예산은 올해 30억원으로, 선정된 각 대학은 2년간 총 10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해외에 진출한 산업체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기능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전문대학이 이에 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직업교육을 시키는 방식이다.

교과부는 사업에 신청한 2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각 대학은 2년간 총 10억원 내외를 지원 받아 특화프로그램 개발·운영, 해외 산업체·대학 연계, 유학생 교육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각 대학은 이를 특화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해외 산업체·대학과 연계, 유학생 교육의 인프라 구축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거제대학 관계자은 “해외진출 한국의 조선산업체 및 현지대학과 연계하는 국제주문식 연계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최고의 성적으로 선정됐”고 말했다.

선정된 4개 대학은 주로 조선, 자동차, 컴퓨터 등 공학계열을 모집단위로 하는 대학이다.

연계 산업체의 소재지는 중국, 몽골 등 7개국이며, 각 대학은 현지 산업체·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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