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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라인 자료사진 | ||
김해연 도의원에 따르면 덕포하덕마을 추진위원회가 펭귄수영축제와 더불어 또 하나의 관광아이템을 창출하자는 취지로 짚라인 설치를 지난해부터 추진했고 도비 5000만원과 자부담 3억5000만원을 들여 완공하게 됐다는 것.
짚라인은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 이동안전장치)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다.
덕포해수욕장에 설치된 짚라인은 해수욕장 오른편에서 선착장까지를 가로지르는 400m 길이 왕복 800m 코스로 알려졌다. 1회 이용료는 1만5000원으로 잠정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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