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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유기적인 기관·단체간 협조로 마전동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사랑의 텃밭에서 수확해 담근 김장 김치와 과일 등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마전동은 지난 11월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사랑의 텃밭에서 1,000포기와 무 100개를 수확해 봉사단체회원들과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격무기관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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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