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경상남도 4-H인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마음대회는 강소농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인 청소년 상호간의 경진을 통해 학습의욕 확산을 위해 (사)경상남도 4-H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시 4-H 본부의 후원을 받은 연초중학교와 하청중학교가 과제활동 작품전시와 전통문화경진에 참가해 학생들의 끼를 발휘했다.

연초중학교 4-H회(지도교사 이종우)에서는 전통문화경진에서 사물놀이 삼도가락을 공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날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는 ‘제31회 경남 4-H대상 시상식’에서 시 4-H본부 옥치업 회장이 4-H지도자로서 공로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 있는 행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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