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에 이웃돕기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동부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재영)는 지난 1월 5일 성금 50만원과 쌀(10kg) 4포를 동부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9세대에게 전달됐다.
또, 1월 9일에는 동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숙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부녀회 회원들이 칫솔을 팔아 모은 수익금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4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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