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경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차분 546세대를 청약률 65대1이란 기록으로 분양을 완료해 그동안 관심이 집중돼 왔다.

2차 분양은 59㎡(구 25평형) 332세대, 84㎡(구 33평형) 148세대 등 480세대로 1차에 이어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수요자 기호에 맞게 배치했으며 공동주택의 조건인 쾌적함, 생활여건의 편리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게 장점이다.

단지 앞에는 도심을 우회하는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설돼 거가대교와 통영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교통의 편리성이 단연 돋보인다.

여기다 명진터널이 개설되면 거제면, 동부면, 남부면 등 서남부권은 물론 아파트 완공과 함께 개설되는 상동대로까지 1.2㎞ 4차선 도로는 시내 어디라도 10분대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더구나 대단위 아파트로는 유일하게 초등학교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단지마다 1층 필로티 공간설계 개념을 도입, 주거공간을 없애고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는 독서실, 유아실, 휘트니스센터, 게스트룸, 카페테리아 등 주민공용 생활공간이 들어서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교육여건과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대경종합건설㈜ 지용식 이사는 "차별화된 공간창출, 생활여건을 감안한 다양한 시설 배치, 원할한 교통망 등 세심하게 배려한 벽산이 건설하는 또 하나의 명품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실(055-632-007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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