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총선후보자 결정을 위한 1차 여론조사가 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새누리당 총선캠프관계자들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부터 여론조사 전화가 오기 시작했고, 일부 전화를 받은 유권자는 각 캠프에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 사실을 통고하기도 했다.

여론조사가 시작되자 각 캠프마다 대부분 외부활동을 중단한 채 지지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에 대비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이번 1차 여론조사는 우선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사실상의 예선전 결승으로, 여기에서 지지도가 미미할 경우 곧바로 탈락된다.

※ 특정후보 누락부분은 여론조사가 여러곳에서 진행하다 보니 혼선에 의한 오해일 가능성이 높아 기사에서 내용을 삭제합니다.

신기방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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