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공 던지기 자료사진.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계룡중학교 앞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천생태계를 복원하는 역할을 하는 EM(복합유용성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든 EM 흙공을 투척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11시 계룡중학교 앞에서 펼쳐지는 ‘EM흙공 던지기 행사’에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해금강로타리, 삼성중공업봉사단, 삼성중공업청소년봉사단, 청사모, 거제시새마을부녀회, 옥포고환경동아리 단체와 시민 등 150여명의 참석할 예정이다.

진휘재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사무국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 길이 곧 우리가 사는 길”이라며 “거제에서도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현천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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