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이 마치 거제 교통난, 주차난을 해소시키는 만병통치약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그 약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막연히 두 문제가 한방에 해결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주장하시지 마십시오.
인간의 편의를 위한 자연훼손은 그 침해 정도가 가장 약한 수단부터 사용해야 합니다. 인공섬은 가장 침해정도가 큰 수단입니다. 침해정도가 심하지 않으면서도 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대책이 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인공섬을 반대하는 침묵하는 다수의 시민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포장해도 고현만 매립은 거제시민들에게 선물이 되는 것 아니라 현세대 뿐 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불행의 단초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매립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경제적인 이해관계를 넘어선 인류 생존의 문제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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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탁월한식견을가지신것같네요.거제비젼제시는후보님을따라올분이없습니다.열심이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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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터널 뚫어야 거제면 쪽이 살고 도심(고현 등)이 산다. 옥산에서 사곡 간 도로 새로 만들지 말고 기존 도로를 확장이 경제적이다. 사곡에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고 있어 사곡에서 장평 사이 병목현상 불을 보듯 뻔하다. 따라서 옥산~사곡 간 새로운 도로계획 폐지하고 계룡산 터널을 뚫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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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너무님의 지적도 맞습니다.아직도 요금무료화 문제로 시끄럽죠. 그러나 창원터널의 문제핵심은 필요성여부가 아니라 요금징수문제죠.원래부터 민자방식으로 건설되었는데 수익이용자가 돈을 못내겠다는 어거지가 문제죠.그런데 창원은 2개의 터널이 있고 현재1개소 완공즈음이며 마산,부산방향으로 2~3개 더 뚫을 계획입니다.거제내부가 확 뚫린다고 생가해보셔요.그러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신현지역의 뒷켠에 정원도 생기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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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창원터널 아직도 해결 안되고 있습니다.
터널만 뚫는다고 다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야말로 포풀리즘의 전형입니다.
후보라고 다 던지는게 공약이고 능사는 아닙니다. 국가재정도 고려해야지요.
국도 14호선 우회도로도 돈이 있니없니 아직도 미직거리는데 과연 터널에 얼마나 돈이 올지 어휴... 차라리 선거 하지말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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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소대책으로 고현만 매립 보다는 계룡산터널이 더 실효성 있는 대책인 것 같습니다.
교통난 해소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는 장평오거리방향으로의 국도14호선 연결은 지금도 혼잡하고 위험한 장평오거리의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대책이고 공사과정과 완공 후에도 시민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수만명의 삼성조선근로자들의 출퇴근과 장평초등학교와 양지초등학교의 수천명의 학생들의 통학이 장평오거리 주위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주출퇴근로와 주통학로를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사용 합니까?
지금도 등하교시간에 교통지도 없이는 불안해서 아이들을 통학시키지 못하는 상황의 도로에 시속 70-80Km로 질주하는 국도를 꼭 이쪽으로 연결시켜야 되겠습니까? 질주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실 창문을 열어 둘 수 있겠습니까? 달리는 차량들이 내뿜는 매연과 소음이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실과 운동장으로 날아 들어오지 않을까요?
양지초등학교에서 삼성호텔 방면으로 내려오는 방향의 도로는 하천을 복개해서 만든 도로입니다. 만약 기존 도로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도로 위에 고가도로로 만들어 국도14호선과 연결할 계획이라면 기존의 복개도로는 거의 전부 걷어내야 될 것입니다.
건축, 토목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이 생각해 봐도 고가도로 정도의 구조물의 하중을 지탱하려면 기존복개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걷어내고 기초공사를 새로 해야 될 것입니다.
이런 대규모의 공사가 초등학교 인근에서 이루어 지면 아무리 안전조치를 완벽하게 하더라도 불안해 하지 않을 부모들이 있을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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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예비후보 속보기사가 메인으로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허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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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거제통영고속도로,대전발고속화철도,거마대교등 국경안의 주요 길들이 거제로 들어오고 한일해저터널도 30여년간 연구한 일본 전문가가 거제로선이 가장적합하다 합니다.
이제 미래의 거제는 국경의 관문이자 실크로드의 중심점이 될 것입니다.대동맥이 몇개씩 우리의 몸에 새로 생기는데 거제안 도로사정은 지금도 어떻습니까.이제는 발상의 전환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도로는 인체의 핏줄입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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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뉴스앤거제의 기사를 접하다 보면 모후보 대변지가 아닌지 착각에 빠집니다.
예민한 선거철에 특정후보 알리기식의 보도는 삼가해야 하지 않나요?
좀 더 공정하게 보도하고 화면배치도 공정하게.. 부탁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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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제시를 도로의 문제만을 내세우는거 같습니다? 유승화 후보님의 터널 계획은 알겠다만 그게 시장이 되심과 동시에 바로 추진이 가능한것입니까? 최소 임기는 지나야 진행될거 같은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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