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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아들'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거제가 '들썩'마을주민들 개표방송 지켜보며 '환호'…생가 방문객 주말까지 1만여명 이를 듯
  • 신기방 기자
  • 승인 2017.05.11 10:30
  • 댓글 4
기사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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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사람 진휘재 2017-05-14 12:43:23

    인간은 태생적 인자와 후천적 인자가 모여서 완성이 됩니다.
    태생적 인자는 버리고 후천적 인자만 가지고 인간을 완성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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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17-05-11 16:55:30

      세상을 알기 전인 7살 무렵 부산으로 이주했습니다. 세계관을 형성할 성장기는 '부산'에서 보냈죠. 죽마고우들도 부산에서 만난 이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해서. 부산이 문통령의 고향이지, 거제는 출생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대로 거제에서 뿌리 내린 YS와도 다르죠. 출생한마을에선 축하할 일입니다. 그러하나 거제가 낳은 대통령이란 표현은 오바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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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7-05-11 10:49:41

        거제면이 문재인 고향인데
        거제, 동부면의 투표는 지역출신에 대한 사랑이 이정도라니
        그것도 한국당 홍준표를 지지했다니

        지역출신 사랑도 없는 거제면인지 묻고 싶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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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7-05-11 10:47:45

          뒤늦은 감이 있습니다
          거제시는 빨리 생가를 매입하고 주변 동네 도로개설과
          정비하여 향후 관광객 맞이에 조속히 기해야 합니다

          통영은 사전에 조치하는데 거제는 항상 뒤북을 치고 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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