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산촌간척지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재두르미 가족을 이행규 거제시의원이 촬영해 이메일을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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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미란 새는? 있어도 없는 듯 흔적 새, 서로를 지켜주는 사랑 새, 욕심 버린 나눔 새, 서두름 없는 군자 새, 엄동설한 지켜내는 의지 새, 아침 해 품고 저녁 해 등지는 태양 새, 강과 산 노니는 조화 새, 계절 넘나드는 순리 새, 고향과 타향 지키는 지조 새, 바람결 벗삼아 날개짓 하는 바람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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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