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뀌면서 사라지는 직업군이 얼마나 많은데 시에서 그런 것 까지 보상해달라는 건 어불성설, 몇십년 동안 잘 벌어 먹었지 않나요? 그 해운사들 부도나거나 적자라는 소리는 못 들어봤는데... 이치대로 삽시다. 적자감소하면서 거제시민 위해 사업 한 건 아니잖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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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부산간, 옥포-부산간, 장승포-부산간 쾌속선 운항구간을 보면 해운사들은 적자 운운할 지 모르겠지만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받아 왔다. 거기다가 추석이나 설 연휴 여름휴가 기간에는 운임요금의 20%를 특별수송기간이니 뭐니 해서 다른 교통수단에서는 볼 수도 없는 바가지 요금을 받아왔다. 그만큼 요금을 받아 왔다는 것은 나중에 항로 폐쇄될 것을 감안해서 그렇게 높은 요금을 징수한게 아닌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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