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유발량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져야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습니다. 현실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로 보고 있다고 보는데, 어찌 이것이 도식적인분석과 고답적인 견해라는 것이며 그것이 왜 거제시민들에게 근심걱정만 끼친단 말입니까? 지금이라도 거제의 교통량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일종의 방안입니다. 현시장님은 현장방문만 열심히 하고있지 그에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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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논쟁이라면 거제의 도로와 교통문제만 놓고 논쟁을 하시자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도 분명히 위글에대해 글쓴당사자의 논리에 맞춰 도의원사퇴를 한사람이 무슨자격으로 그런말을 하는가식의 댓글을 달아논건 사실입니다.
그런건 접어두고 단지 도로의 문제는 예산의 문제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이 맞느냐 안맞느냐를 두고 논쟁을 했으면 합니다. 저도 그런 논쟁이라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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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갖고 장난치지 맙시다! 익명의 공간에서 "이상해요"님이 먼저 남의 논리적 비판에 거품을 문다라는 비아냥거리는 표현을 하시지 않았나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법입니다. 말꼬리를 물지말고 제대로 된 논쟁을 하기를 원합니다. 정당하다면 논쟁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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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서 넣으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거품을 물란말이죠?
권민호? 아니면 당신에게 거품을 물란 말인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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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많이 물어서 죄송해요! 당신도 한번 거품을 물어보시지 그러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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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의견등록란에 200자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삭제가 되는데 아래 '거제를 사랑하는 시민'님은 어떻게 1000자가 넘는 의견을 남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의도에서 1000자가 넘는 글을 남기면서 까지 위 기사에 대해 거품을 무는지 그 의도도 궁금하네요..
꼭 좀 가르켜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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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도로와 교통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전문가에게 도식적이고 고답적인 견해라고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우매함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하네요!
물론 예산문제가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나마 당면한 거제의 교통지옥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해결방안에
박수를 쳐주지는 못할망정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거제를 대표하는 품격있는 정치인으로서의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잘한것은 잘한다라고 얘기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거제시를 이끄는 큰 그릇의 품새가 아닐까 합니다.

예산문제를 들자면, 그 당시 국회의원이신 김기춘의원, 지금의 현시장,
그리고 도의원과 시의원들일텐데, 어느 누군둘 거제의 도로예산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이 누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본인은 정작 그러한 개념도 없는 가운데
도의원직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벗어던져 버렸습니다.
본인말대로 거제의 현안이 시급했다면 도의원으로서 거제의 도로와 교통현안을 알았다면
국비,도비 등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했어야 하는것이 옳지 않습니까?
내년에 더 큰일을 하는것이 작금의 도로와 교통문제에 대해
본인이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 당시 해결하지 못한 일은 시장이되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입니까?
누워서 자기 얼굴에 침뱉기식의 기고문이 아닌가 합니다.

위의 기고문은 본인에게도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본인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아실텐데....

글은 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아무런 대책없이 남이 한 일을 폄하하는 기고문은
목적지를 잃은 배가 이리저리 흘러다니는 모양새에 지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조금 더 진중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거제를 사랑하는 시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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